어린이 대공원에 갔다가 우연히 엽기토끼를 발견한 우리딸냄...
안아주고 코도만져보고 뭔가 대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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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엔 연초부터 저희 가족에게 이런저런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나쁜일이 생길 때마다 액땜했다고 생각하며 이젠 괜찮겠지..라는
말을 되풀이 했지만 계속해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힘든 한해 였지만 이제 해가 바뀌고 나면
정말로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1년 소망은 일단 아무일도 없이 가족모두 무탈했으면 하구요~~
가족들 모두 건강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신랑 회사에서 승급을 위한 자격증 준비 중인데 꼭 당첨
되길 바라고 우리 꼬마 공주님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활발, 씩씩 하게 잘 자라 주길 바랍니다~^^
올해 말에는 이사계획도 갖고 있는데 이사도 잘 하고
이사하면 좋은 이웃만나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새해 소망은 우리 꼬마 공주님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항상 혼자노는 모습 보면 안쓰러운데 동생이 있으면 덜 심심해
할거 같고 자라서도 좋을거 같아요~^^
모든새해 소망이 꼭 이루어 지길 바라며 소망이 이루어 지길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