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끼띠거든요.
얼마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선물로 주셨어요.
복을 부르는 "우사기사마" 일명 토끼신이라죠.
토끼가 일어로 우사기거든요.
웬지 올 한해 복을 폭 안고 내게로 올것 같아 볼때마다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