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친정엄마의 70번 째 생신이었습니다.
분당 백현동에 위치한 프로방스풍의 한정식 집으로
분당에 사는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해 기다립니다.
주인이 그릇을 모으는 게 취미인가봅니다.
인테리어소품으로 곳곳에 예쁜 그릇들이 한가득~
식사 후,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조촐한 파티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