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라는 이름이 좀 미흡할 지도 모르지만
저희 가족 오랫만에 모여 한자리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요리솜씨가 그닥 뛰어나진 않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너무나 고맙더라구요...ㅎㅎㅎ
앞으로 더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정부모님도 가까이 사시는데 항상 못챙겨드린것같아서리 맘에 걸렸는데
이렇게라도 식사대접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ㅎㅎㅎ
모두 모두 맛있는 식사를 다함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