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첫사랑이 남편이 된지도 6년째 되어가네요~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도 세번이상은 해주고
매년 빼빼로 데이때면 저와 우리 두 공쥬의 빼빼로까지
잊지않고 챙겨주는 참 멋진 남편!!!
올해도 야근하고선 새벽 2시에 들어오면서도
빼빼로 잊지않고 사왔더라고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