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이천 도자기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자연의 품에 안긴 이천 도자기 축제장은 설레임 그 자체였지요.

일단 프라이빗 도자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직접 도자기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의 작품입니다.

울 아들도 아빠와 함께 멋진 도자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천 도자기축제장은 어디를 가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했습니다.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만끽했지요.

도자기를 굽는 가마도 직접 보고,

불가마 속으로 들어갈 다양한 모양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보았습니다.

도자기를 주제로 하여 이렇게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을줄은

정말 몰랐지요.

이천도자기 축제장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끝으로 신기한 풍경마차까지 한번 타본 후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대자연 속의 이천도자기축제!

자연과 사람과 도자기를 빚는 장인정신이 하나된 진정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