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조개캐기에 나섰네요.
가까운 백미리항에 갔는데 너무 많아서 정말 주워담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처음엔 만지지도 못하다가 나중에 게, 새우도 거든하게...
아이들까기 한망씩 캐와서 조개국을 끊여서 주니 밥도 너무 잘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