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모두 아토피가 있어 고생이 많았습니다.
흙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5분거리에 밭을 두고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저희 아버지 밭입니다.
항상 첫번째 열리는 과일,채소는 아이들손으로
직접 따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주고 계신
저희 아부지..
올여름 첫참외도 아이의 머리만큼 자라있었습니다.
이제 생활이되어 능숙하게 참외를 따고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입니다.
아버지 사랑에 감사하고, 아이의 피부건강에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