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여름휴가를 양평으로 다녀 왔어요^^
마들가리 마을이구요~
조그마한 마을에서 이장님과 부녀회,노인회가 함께 운영하시고...
아시는분들이 꾸준히 찾으시는 동네라 해서
여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왔답니다~ㅋ
뗏목타기,수영하며 송어 잡기,산판체험과 연필만들기.
가족 소원적기,삼겹살 구이와 캠프 화이어등등...
시골의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하고 왔답니다~★
주변에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파는 마트, 구멍가게는...
절~대로 찾기가 어려워서 우리 아이들 고생 좀 했답니다~ㅋㅋㅋ
마을 어르신들은 손수 키우신 농작물로 자급자족하시구요...
일반 사람들 살기는 다소 불편한 점이 많더라구요...
휴가여서 그렇지 오래 살기엔 인내력이 필요하겠죠~?
새끼를 낳은지 얼마안되어서 어미소가 송아지를 어찌나 보호하는지~^^
자연과 함께하고 돌아오면서 가족과의 여름휴가...
소중한 추억과 함께 내년을 기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