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들과 함께 근처 계곡으로 고고~
형님네는 '엄마 , 아빠, 딸, 아들' 적힌 가족티를 입고와
시댁조카가 우릴보더니
"엄마 우리도 저런 가족티로 하지..이게 뭐꼬? 촌스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으흐... 위 아래로 쫙~
우리끼리만 맞춰 입으니 약간 쑥스럽기도 했지만
으흐흐.. 시어른들이 보기 좋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