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늦둥이 아들인데요,
딱지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 있어도 오른팔과 왼팔끼리 딱지 대결을 벌인답니다.
어느 날은 좀 보라며 웃고 있는데 안경 속에 딱지를 소복히 넣어 둔 거예요.
전 이 사진만 보면 웃음이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