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약도
남이섬 들어가는 입구길 분홍색 꽃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개되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었습니다.
가족이 꽃을 배경으로 찰칵~
배를 타고 6분이면 남이섬에 도착
철길을 따라서 폼도 잡아 보았어요.
메타세콰이어길
나무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울 아들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 저 나무만큼 못 커겠죠...
각종 전시
나무 장승
남이섬은 각종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지요. 남이섬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했는지 잠시 설명해 드릴께요.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남이섬은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하네요. 설립은 1966년 12월23일 그리고 종합휴양지로 위치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44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입니다. 2001년부터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 역할로서 재창업을 선언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나가면서 환경과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기 하면서 오늘날의 남이섬으로 남아 있는곳입니다.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는 남이섬은 본래는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 건설로 인해 물이 차 만들어진 북한강의 섬이다. 섬의 둘레는 약 6Km이고 넓이는 13만여평인데 섬의 중앙부에 8만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섬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라나무 등이 병풍처럼 서 있어 산책하기는 그만입니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가보면 이섬의 이름이 유래된 남이장군의 묘소가 있다. 남이장군은 17세에 무과에 급제하고 조선조 세조 13년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공신이 되었으며, 27세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나 세조가 죽고 예종이 등극한후 역적으로 몰려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남아 이십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훗날에 누가 대장부라 하리오.." 라는 귀에 익은 시 한수가 남이장군의 시로 전하고 있구요.
이곳 남이섬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밤나무,자작나무,은행나무,단풍나무,소나무등을 심은 숲을 가꾸고 각종 놀이시설, 숙박시설, 동물원, 식물원, 유람선까지 완벽하게 조성하여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남이섬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서 젊은 이들에게는 낭만을,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가족과 직장인들은 따사로운 정을 듬뿍 담아가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특히, 2002년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내국인뿐만 아니라 홍콩등 동남아 지역에 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남이섬 가는 길
가장 빠르게 가는 길 강변북로 - 토평IC (강남 출발시 올림픽대로 - 강일IC) - 서울외곽순환 100번 고속국도 (의정부 방면) - 퇴계원 IC (춘천 방면) - 진관 IC (춘천 방면) - 46번 일반국도(자동차 전용도로, 청평/가평/춘천 방면) - 대성리 - 청평 - 가평오거리 (우측의 SK경춘주유소 끼고 우회전) - 75번 일반국도 - 800m 후 좌측의 현충탑 끼고 좌회전 - 600m 후 남이섬 선착장 도착
낭만의 옛 경춘국도로 가는 길 강변북로 - 구리 - 도농삼거리 - 46번 일반국도 (청평/가평/춘천 방면) - 남양주 - 마석 - 대성리 - 청평 - 가평오거리 (우측의 SK경춘주유소 끼고 우회전) - 75번 일반국도 - 800m 후 좌측의 현충탑 끼고 좌회전 - 600m 후 남이섬 선착장 도착
운치 있는 양수리를 거쳐 오시는 길 올림픽대로 - 미사리 - 팔당대교 - 6번 일반국도 (양평 방면) - 조안교차로 - 45번 일반국도 (청평 방면) - 샛터삼거리 - 46번 일반국도 (청평/가평/춘천 방면) - 대성리 - 청평 - 가평오거리 (우측의 SK경춘주유소 끼고 우회전) - 75번 일반국도 - 800m 후 좌측의 현충탑 끼고 좌회전 - 600m 후 남이섬 선착장 도착
각종 숙박시설 먹거리가 풍성하여 한나절 나들이장소로 적합한 남이섬.. 우리가족이 떠났습니다. 유니세프열차와 자전거타기..책전시회..각종 행사로 남이섬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에 남는곳은 바로 가로수처럼 쭉~쭉 뻗어있는 메타 세콰이어길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봄이라 새싹들이 조금씩 돋아있더라구요. 가슴이 탁 트이고 봄햇살에 얼굴은 생기를 되찾고 너나없이 메타 세콰이어길을 걷는이들에겐 작은 평화가 엿보였습니다. 중국 일본 각국의 관광객들이 마지막 한컷이라도 사진기에 담으려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데 이런 관광지가 우리나라에 있다는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기나긴 산책길을 따라서 올라가다보니 어느새 맘에 여유가 생기고 답답하고 막힌 도시의 삭막함이 사라져버렸지요.
도심에서 춘천까지 차로 달려와 선착장에서 도착한후
운항시간안내 07:30 - 09:00 매 30분 간격으로 정시 운행 첫배 : 가평나루발 07:30 / 남이나루발 07:35 09:00 - 18:00 10-20분 간격으로 수시 운행 18:00 - 21:40 매 30분 간격으로 정시 운행 막배 : 가평나루발 21:40 / 남이나루발 21:45
약 5-6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서는 잔디밭에 뒹굴고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봄나들이코스로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