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아들과 함께 여수 오동도에 나들이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네식구가 함께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애들과 신랑이 찍고....제가 찍고...
그래서 함께 찍은 사진은 없네요. 다음엔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잡고
좀 찍어달라고 부탁해야 겠습니다.^^
동백꽃이 활짝피어 꽃을보며 산책하면 정말 좋습니다.
공기도 좋고 몸이 먼저 느끼더라니까요.
산책하고 밑으로 내려오면 음악분수대가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밤이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더욱 아름답구요.....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라서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