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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57

[캐논 IXUS 200 IS 체험단] 18. 익서스200과 함께한 덕수.


BY qkrshwo 2009-12-10


[캐논 IXUS 200 IS 체험단] 18. 익서스200과 함께 덕수궁나들이!

 

예쁜 익서스 200IS와 다녀올만한 곳이 어디있을까.

서울안에서 갈만한 곳을 찾고 있었는데 어디서 정보를 찾을까하다 잠시 들르게 된 한국관광공사의 지하1층 안내소로 가보았어요.

그곳에서는 인터넷도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한국의 관광자료들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검색어 : 서울 단풍 / 검색결과 : 덕수궁, 경복궁, 삼청동 ..... 등등 

 그래! 덕수궁 돌담길은 많이 걸어보았지만 정작 안은 들어가 본 적이 없었구나.

 >> 덕수궁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덕수궁

덕수궁 : 가장 가까운 역 _ 시청역, 서울광장 바로 맞은편에 있답니다.

입장료 : 1000원.

덕수궁 무료 안내도 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듣지 못했어요.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확인하시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000원으로 즐기는 궁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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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역시 접사기능은 굿굿굿. AUTO로 해 놓고 촬영했는데 알아서 접사로 변경되면서 자동으로 잘 촬영해주었네요!^^


 

 

 

 

 

 

 

 

 

 

 

 

 

 

 

 

 

 ZOOM

 

줌을 해서 촬영했습니다.

 

줌을 많이 했더니 약간

 

흔들림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참 예뻐보입니다.

 

모드는 식물모드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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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식물모드로 촬영하게 되면

확실히

 식물의 색이 더 생생해보이고 약간 진하게

보인답니다. 푸르른 식물이 많은 곳이라면

 식물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조전

1900년도에 짓기 시작해서 1910년에 완공되었다는 석조전.

황제의 접견실, 침실 등이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지어졌던 서양식 건물 중에 가장 큰 건축이라고 해요. 궁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오묘하게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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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가끔은 풍경을 찍기보다 남기고 싶은 피사체의 일부분만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일부분만 보여주면서 다른 부분에

대한 궁금점을 유발시킨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세세한 것들이 좀 더 자세히 보이는 것같은 기분이 들어 가끔은 이렇게 원하는

부분만 찍어보고는 합니다. >> 이 때 사용되는 기능은 멀리있다면 줌 기능, 가까이 있다면 디지털매크로, 접사 기능.  

 

 

 

 

 

 

 

 

 

캐논 익서스 200IS 의 휴대성

핸드폰인줄알았어!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답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무척이나 가벼운 무게!

사실 남자분들이 들고다니기엔 너무 작은감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여자인 저에게는 너무나 딱! 맞는 카메라이네요! :)

한손에 쏙 들어와서 손에서 착착!! 무엇보다 바지 앞주머니에도 쏙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

하지만 바지에 넣을 때는 조심하세요!! 바지속의 지갑과 핸드폰이 빠지기 쉽듯 요녀석도 쏙! 빠져버릴 수 있답니다.**

스크랩에 화면터치에 도움이 되는 토글이 연결되어있는데 스크랩에 손목을 넣은 후 투글을 잡아당겨서 손목에 딱 맞추면

손목에 걸려서 잘 빠지지 않아요! 다른분들도 그렇게 사용하고 계신지;; ^^

 

 

잠깐 쉬어가는 이야기로 캐논 익서스의 휴대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사진은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을 이용했답니다.

** 참고 : http://blog.naver.com/sgyy4/130070521048

 

 

 

 

한 종류의 나무만이 아니라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많이 있던 덕수궁.

 

 

 


 

 

 

 

 

 

 

 

             아웃포커싱

인포커싱, 아웃포커싱 비교를 위해서

찍은 사진었는데 실수로 각각의 비교 사진들을

지워버렸네요..  휴.

 

초점 설정 기능이 있으니 사진을 더 다양하게

찍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이 사진은 아웃포커싱 사진으로

앞에 있는 소나무에 초점을 두었고

지워졌다는 사진은 뒤에 보이는 건축물에 초점을

 두었던 것으로 인포커싱이 됩니다.

 

 

 

 

◀------------ 이 사진 역시 아웃포커싱으로.

뒤에 보이는 풍경에 초점을 맞췄다면 또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을거에요~^^

 

 

 

이렇게 비교해서 찍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어요>>

 

 

 


 

 

 

 

우리나라의 궁과 소나무는 참 잘 어울리는 한 쌍같다.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두 손 잡고 걷기 좋은 짧지만 에쁜 산책로.

 

 

 

 

 

 

 

 

ZOOM + 접사

예전에도 줌 기능을 이용한 후에 접사 기능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이야기 드렸었는데,

이번 사진이 그 예로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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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일단 담고 싶은 모습의 구도를 잡은 후 줌으로 당겨줍니다. 앞에 있는 피사체를 강조해서 찍고 싶다면 접사기능을

사용해서 찍습니다. 여기서 초점을 제 마을대로 잡을 수도 있나요?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사용을 해보면 접사를 선택한

후 초점을 선택하면 접사의 기능이 사라지게 되요~ 따라서 접사를 사용할지, 자유 설정 초점을 이용할지는 마음대로~ :)  

 

** 참고 : http://blog.naver.com/sgyy4/130070877811

 

 

 

 

줌! 문제없어//

위에 있는 장면에서 조금 더 줌을 해서 찍은 것이 아래의 사진이에요.

제자리에 서서 찍었는데 줌을 해도 흔들리지도 않고 잘 나왔습니다.

 

 

 

뭔가 이상한 듯한 사진. 낙엽은 무척이나 많은데 나무의 잎은 새파랗다.

 

 

 

 

 

 

 

 

 

 

식물모드

식물이 많이 들어간 사진은 식물모드로 해 놓고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진하고 또렷하며 식물의 본연의 색이 많이 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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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모드를 바꿔가면서 찍게 되면 느끼는 것이 내 눈으로 보이는 색과 찍히는 색이 다르고 느낌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너무 에쁘게만 보이게 하려고 실제로 이렇지 않았던 느낌을 전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카메라 마다 색감이 다르고 찍는 사람마다 분위기도 다르니 모드도 그런 다양성의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

항상 강조하듯 상황에 맞게 모드를 변경하여 찍는 것도 사진촬영기술 중 하나인 것 같네요! ^^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에서는 한복사랑이라는 테마로 한복 패션쇼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 보고싶었지만 더 어두워지기전에 덕수궁돌담길을 걸어보고 싶어 나왔어요.

덕수궁 돌담길의 나무들은 정말 '알록달록'이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예쁜 단풍들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잘 서서 찍었어야 했는데 조금 흔들렸네요. 그래도 얼마나 예뻤던 길이었는지 보여드리려고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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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익서스200IS와 함께한 덕수궁나들이!!

어디든 함께다니는 요녀석과 처음 찾아간 덕수궁이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주 작은 곳이기는 하지만 짧은 산책이 하고 싶다면 덕수궁내부와 바깥의 돌담길을 함께 걷는 코스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잊지 말아야할 한가지! 카.메.라. 익서스200IS라면 더더욱 퍼펙트// 

 

>> 서로를 담아줄 수 있는 카메라를 챙기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