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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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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소중한 보물이 하나 있습니다.


BY 이쁘지영 2009-08-24

 

제겐 37개월 된 소중한 보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 아들 호준이 입니다.

장난기가 많아 저를 힘들게도 하지만.. 

엄마가 힘들어 하면 옆에 와서 "미안해~" 하며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 정이 많은 아이 입니다.

사진의 밝은 미소를 보면서..

저는 제 삶의 활력을 얻는 답니다.

"항상 그 웃음 읽지 말고 건강하게 자랐음 좋겠다~"

"사랑해~ 호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