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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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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엄마와 푹 잠을 잤습니다!!


BY 깜씨팔팔 2009-06-21

 

 

엊그제 동창회에 갔다가

엄마하고 오랜만에 잠을 잤는데

아주 간만에 푹 잠을 잤습니다

엄마 오래 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79세이신 엄마의 목소리 들으면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