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뇌경색으로 몸이 안좋아지신 친정아버지..
항상 여행다니시는걸 좋아하셔서 모시고 꽃구경갔다왔어요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어찌나 힘들어 하시던지 너무 죄송했어요
그래도 저렇게 활짝 핀 꽃을 보시고 살짝 입가에 미소가...
그때보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거동도 하시곤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