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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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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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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BY 투진 2009-05-30

 

갑자기 뇌경색으로 몸이 안좋아지신 친정아버지..

항상 여행다니시는걸 좋아하셔서 모시고 꽃구경갔다왔어요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어찌나 힘들어 하시던지 너무 죄송했어요

그래도 저렇게 활짝 핀 꽃을 보시고 살짝 입가에 미소가...

그때보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거동도 하시곤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