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 선생님이 붓 뚜겅에 몰래 숨겨 왔다는 목화 예전엔 시집갈때 꼭 목화 이불로..
어릴적 소풍가는 길에 목화가 흐드러지게 피구 필려구 준비하구 있는 몽우리를 먹었던 기억들이 있어요
달콤했던것 같아요
목화밭 노래두 있잖아요 우리 처음 만난곳은 목화밭이라네 우리들이 헤어진곳도 목화밭이라네 목화밭 목화밭
목화꽃이랍니다 넘 예쁘죠?
고상하면서두 우아하구... 꽃이 많이 없었어요
다 피었기에.. 소풍 오 가는길에 이걸 따 먹었어요 솜이 되기전.. 달달했던 기억이 있어요
꽃처럼 피어나는 목화로 이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