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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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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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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예쁘다구?


BY 큰언니 2019-01-17

조금전에 외출하고 들어오는데, 현관에서 엘리베이터을 우연히 같이 탄 3살정도 귀여운 꼬마여자애를 만나서 "멋쟁이에요!"했더니, 꼬마가 자기 엄마에게 " 나보고 예쁘다고 그랬어?" 그 엄마가 "아유~ 창피하게 왜그래~"  먼저 내리면서 "예쁘고말구요~ 안녕!"  이라는 인사에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어디서든이 서로 주고받는 덕담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