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직 보도방 실장이였다..
눈을 뜨자말자 내가 제일 먼저 하는일은 밤새 꺼져있던 전화기를켜면서 하루를 시작한다.캐치콜로 딩동딩동 전화기가 바쁘다.입가에 번져지는 흐뭇한 미소...광고 효과를 보는것이다.기다리던 문자 한통이 눈에 들어왔다.{광고 보고 문의하는데요.초보자도 가능한가요?}그렇게 영희씨..
1편|작가: 조 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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