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요일-하계김장
며느리의 생각 : 아침 6시 눈이 떠질락 말락 하는데 초인종이 울렷다. 나가보니 시어머님이 오셧다. 웬일로 오셧냐고 묻자 어머님 집 김치가 떨어져서 같이 하자고 오셧단다.미치겟다. 시어머니 생각 : 요즘은 당췌 잠이 안온다. 어제도 초저녁에 잠깐 잠이 든뒤..
1편|작가: 양털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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