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프롤로그.. [빈티나는 그녀] 간간히 부는 바람도 괜찮다. 사정없이 몰아치는 빗방울도 괜찮고...여기저기 고여있던 흙탕물이 예쁘게 차려입은 바지위에 걸죽하게 묻어서 보란듯이 흉칙한 몰골로 이어가는것도 뭐, 까짓것... 상관없다. 어..
1편|작가: 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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