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장.단점은 있는 법..
창밖으로 쏟아지는 비를 뒤고 하고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물론 약간의 갈 곳없음이 주춤거리게 만들었지만... 전화벨이 울렸다. 이 놈의 전화... 울기만 하는 이 놈의 전화 "예.. 말씀하세요.." "춘천 이모야... 잘 있었니.. 엄마가 전화를 안받..
2편|작가: 금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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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비오는 날
그날은 그렇게 비가 왔었다. 비 소리가 무척이나 크게 들려왔기에 창가로 눈을 돌려보니. 모든 것이 꽤 씁쓸하게 느껴졌다. 핸드폰이 울렸다. 발신번호가 표시되고 약간의 참을 수 없는 허기와 같이 배가 아려왔기에 받지를 않았다. 그가 가버렸다. 내가 그를 버..
1편|작가: 금봉이
조회수: 8,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