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비행 - 백수의 비애
서린이네 집 X 씹은 표정으로 거실로 들어선다. 서린 : 다녀 왔습니다. 엄마 : (부엌에서 부리나케 달려 나온다) 서린아! 너 어떻게 됫어? 민석이랑 만났다며? 얘기 좀 해봤어? 서린 : (어의없이 놀래며) 엄마? 엄마가 어떻게 알아? 내가 지금 민석이 만나고 온거 ..
2편|작가: 아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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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을 가장한 인연 - 내숭..
서린 : 침대에 누워 천정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가슴위에 손 얹고) 취업 때문에 고민이다. 몸을 뒤척이며 따분해한다. "차라리 민석일 찾아가 부탁해 보는게 어때? 너랑 전혀 모르는 사이두 아니잖아" 서린 : 휴우~ (자존심이 있지.) 띠...띠...르르릉...핸드..
1편|작가: 아리아스
조회수: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