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조용히 해! 이렇게 말끝을 끝맺는 사람과 산다는 건 고통이다. 처음엔 소희가 좋다고 자기 간 까지도 빼 내줄 것처럼 하던 사람이... 소희는 늘상 자기 자신이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희는 결혼을 하고 3년 정도 산 것 같은데 아주아주 많이 살았다는 생..
2편|작가: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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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소희는 d시에 갔다. 그곳에서 병진을 만났다. 소희는 그에게 왜 그렇게 연락도 하지 않았느냐고 면박을 주었다. 넌 그렇게 연락도 하지 않고 살아도 되는거니? 그래,미안해 내가 학교 다니느라 좀 바빴어. ....이제부터 자주 연락 할게.... 참 경민이는 잘 산다니? 아..
1편|작가: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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