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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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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은 내 스승님


BY 사랑과희망 2008-08-05

성철 스님께서 내게 불법공부를 가르쳐 주시고 붓글씨도 가르쳐 주신다고 하시는데 어떤 여자가

정성을 하고 있는내게 와서는 내 이마에 "불"자의 글자가 있는데 환하게 빛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백련암 방에 있는데 성철스님께서 뒷짐을 찌시고 서서 왔다갔다 하시면서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계셨으며 또한 내 앞에 연필로 그려진 그림이 있고 스님께서 서 계시기에 나는 그림이 무엇을 뜻하냐고 여쭈니까 영혼들이 환생하는 것이라고 하시며 내가 있는 곳이 절인지 염불소리가 나며

 

천불상 만불상인지 부처님상이 많이 있어 내가  손짓을 하며 물어보니까 남자가 하는 말이 "수십억불"

이라고 한다. 내가 정성을 하고 있다가 정성을 마치려고 할때 흰한복을 입은 스님께서 정성 잘하고

 

갑니다. 하는데 보니 어떤 스님께서 우리 집에서 나와같이 정성을 하신 모양이다.

 

그리고 누가 작은 박스를 내 앞에 들고 왔기에 보니 그 속에는 스승님께서 입으셨던 승복을 제자에게 물려주려고 가져온 것인데 나는 예를 갖추어 두 손으로 스승님의 옷을  받았으며 또 다시 예를 갖추고

 

두팔을 내밀고 있으니까 두 사람이 흰 정성복을  손에 놓아 주셔서 받았으며 또 큰 스님께서

사용하시던 방인데 내가 스님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큰 스님께서는 한번씩 오셔서 나를 가르쳐

 

주시고는 또 다른 곳으로 산천을 두루 돌고 오시는데 나는 스님 방을 청소하면서 문을 열어보니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나는 처음에는 사람들과 내 삶이 똑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회사도 다니려고 해보고 다른 것을 해 보려고 해도 그때마다 부딫치고 아프고 그러기에 나는 하늘에 뜻을 받들며 살아가는 것에 있어

 

때로는 답답하고 싫어서 헤메고 방항하며 때로는 먹을줄 모르는 술도 마셔보고 나이트 클럽에

 친구들과 가서는 미친듯이 춤을 추어보기도 하였지만 그때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내 발걸음을

 

 한없이 무겁게 만들었고 가슴속은 텅비고 머리속에서는 빈 깡통 소리만 나는것 같은 아픔이 나를 슬프게 하였다. 그 어떤 것을 해 보아도 내 가슴속을 채워줄수 없었기에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고 외로움에

 

뼈를 깍는 아픔을 혼자 감내해야 했었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손을 내밀 수가 없었고 손을 내밀어 주는 이도 없었다. 그래서 더 서러웠고 더 외로웠다. 운명이 나를안고 살았는지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아가는지 나는 제대로 알수가 없었다. 그져 다른사람과 같이 할수 없다는 것이 내게는 힘들었다.

 

내가 밭 귀퉁이에 서 있는데 등치큰 스님께서 오셨기에 기분이 좀 그랬다. 조금있으니까 청화 스님께서 큰 책을 들고 오시어 나와 같이 나란히 앉아 책을 보고 있는데 옆에 계시던 스님도 내 옆에 오셔서

책을 보시는데 책에  대한 해설과 설법은 청화스님께서 해 주시는데 나는 설법을 듣는다고 딸아이

 

운동회때 입을 옷을 사놓으라고 한것을 깜밖 잊어 남의 것을 빌리려 하였다. 내가 어디 가는 데

청화스님께서 내게 어깨 동무를 하시며 가시기에 나는 뒤에 오는 남편과 남자들이 스님을 욕할것

 

같아 스님께 손을 떼라고 하시면또 다시 어깨동무를 하신다.  우리가 간곳은 아주 큰 절인데 아래채

두 곳에서 많은사람들이 줄을 지어  점심 공양을 하고 있고 대웅전에는 청화스님께서 설법 할 것이라고

 

스님께서 설법하실 공간을 두었다. 나는 스님께서 설법하시는 바로 앞에 가니까 여학생이 나를 아는척하며 점심공양이라고 갖다주기에 딸도 있는데 하니까 그럼 반찬하고 더 가져와야 되겠다며 챙겨준다.

 

남편은 남편 친구와 우리 있는 곳에 오지 않았다. 그런데 젊은 남자가 내 뒤에서  하는말이 "광수 엄마도 때가 다 되어가죠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알렸고 그러나 강요하지 않고 천천히 준비하고 있죠"

 

하기에 나는 "예" 하고 대답을 하였다 . 그리고 친정 동생이 우리집에 와서는 하는말이 "이집 부자되겠다"고 하면서 통도사 할아버지께서 도와 주신다고 하며 미륵 부처님께서 언니를 어여쁘게 보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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