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84

나팔꽃 2,,,하늘에서 불씨를 가져오다


BY 사랑과희망 2008-08-01

산이 있고 연못옆에 작은 우물이 있는데 그 물이 내려오는 넓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을 먹고 있는데 나도 그 물을 먹으려고 하니까 하늘에서는 내게 그 사람들과 같은 곳에서 물을 먹지 말고 조금 위로

 

올라가서 먹어라고 하여 나는 조금더 위로 올라가니까 큰 바위가 양쪽으로 튀어 나와 있고 삼각형 모양인데 그 사이에서 맑은 물이 졸졸 흘러내리는데 손으로 받아 먹어려고 하니까 잘 되지 않아 안간힘을

 

쓰고 있어니까 젊은 남자가 내게 하는 말이 손으로 하지 말고 팔을 뻗어 물이 팔을 타고 내려오면 받아

 

먹어라고 하여 나는 그 물을 먹을수 있었으며 그 물은 하늘에서 받아 먹을수 있는 생명수였다. 나는 몸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죽음을 의미하는 그런 꿈을 꾸기도 하고 또 정성할때 보여주시기도 하신다.

 

오늘은 내몸에 약간의 "기"가 펴지더니 내 몸은 네 장정이 잡고 있는 검정색 보자기 위에 있는듯 공중에 떠 있는데 어찌보면 내 몸과정신이 분리되어 몸은 두고 정신만

보자기 의에 있는것 같다.

 

꿈을 꾸었다. 내가 시장에서 부부가 팔고 있는 과일가게에 가서 과일을 사려고 하는데 가져갈 것이 걱정이라고 하니까 자신들의 트럭에 과일을 실고 가는데 길은 꼬불꼬불하며 아주 가파르다. 하는수 없이 나 혼자만 타고 운전을 하고 나머지 몇 사람과

 

부부는 뒤에서 차를 밀어 올리니까 평지가 있어 차를 멈추고 내려서 보니 청와대 같은 아주 큰 건물이 있고 입구에서부터 경비병과 털이 복실복실한 아주 큰 흰색의 개가 여러마리있는데 그 개들은 양쪽 벽위 철망이 쳐진 그 위에서 이쪽저쪽으로 날아다니며 경비를 서고 있으면서 내가 정문 앞에서 우물쭈물하고 서 있으니까 개 한마리가 나를 보고 어르렁거리며 금방이라도 덤빌것 같은데 젊은 남자가 와서는 개를 보고 

 

이사람은 아니야 괜찮아. 걱정 말아라 하며 개에게 말을 하는 것이다. 젊은 남자는

나를 안내하여 많은 계단을 밟고 올라가니 아주 큰 강당이 있는데 그곳에는 흰색의 의사 가운을 입은 젊은 남자들이 수십명 모여 있으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기에 나는 한쪽 옆으로 가니까 시멘트 바닥에 불을 피워 놓고 두 청춘 남여가 불을

 

쬐고 있는데 그 불은 금방이라도 꺼질듯 보이는데 속은 좋은 숯불이였다. 나는 흰옷 입은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으니까 저분들은 모두 약사인데 아직 회장님이 나오시지 않으셔서 기다리고 계신다며 내게 자기들이 쬐고 있는 숯불을 담아가라고 하여 나는 큰 삽에 불을 소복히 담고보니 한스푼 될 정도의 재만 남기고 가져온는데 남여가

 

남아 있는 재를 쓸어 모으니까 다시 처음같이 좋은 숯불이 되었다. 하늘에서 불씨를 담아오는 것은 가정과 그 가문을 일으킬수 있는 불의 씨앗이다.가정에 불씨가 없으면 그 가정은 조금 어렵다. 오늘은 하늘에서 재판하는 날인지 많은 죄인들이 받줄에 묶인채 끌러나오고 경비들이 서 있고 미륵부처님께서 의자에 앉으셔서 많은 죄인들을 차례대로 재판을 하시고 계셨다. 저승에서의 재판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아

 

있을때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 보시고 명부에 일일이 적어 두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시고 그 죄를 물으시며 재판을 하신다. 이세상 삶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또 다음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 착하고 진실되게 잘 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