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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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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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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놓아주는 금침


BY 사랑과희망 2008-07-22

그 동안 내가 올린 정성금이 다 되었나 보다. 내가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휄체어도 타지 않고 두 다리를 뻗은채 방을 닦아 내고 있었다. 나는 다시 정성을 올렸다. 그러니까 하늘에서 의사분이 오셔서 내 허리 다친 곳에 금으로 된 수지 침을 두 대 놓아 주며 허리를 치료하고 있었다. 하반신 마비가 되는 것을 계속 일러 주시는 것은 내가 그에 대한 정성금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시기가 되면 또 가르쳐 주신다. 만약 하늘에서 가르쳐 주신 액수만큼 하고나면 허리가 완치가 된다. 그리고 내 손에 무엇을 들고 있으니까  나이든 여자가 계속 따라 오면서 뭐냐고 하기에 손을 펴 보여 주면서 보니 수지 침과 침통이다. 내게 수지침을 사용하라고 주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