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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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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39

인물소개


BY ren 2002-09-04

▒PARADISE-등장인물▒



▩서수경 (女)

나이:16세

가족관계:부모님, 여동생

무난하고 명랑한 스타일의 소위 범생이 타입으로. 남에게 쓴 소리를 못하고 상처받는 것에 민감. 자칫 소극적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나 능력은 있는 편이다. 착한 성격으로 모두의 신뢰는 받지만 의지는 잘 되지 않는 타입.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친구 민지에게 끌려 별장에 놀러가게 된다.

가장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지켜보는 역할.



▩유민지 (女)

나이:16세

가족관계:부모님

무척 쾌활하고 낙천적. 부자 부모님밑의 외동딸이라는 설정으로, 버릇없고 자기 멋대로인 면이 있으나 행동력에서는 발군. 괄괄하고 남자같은 면이 있는 반면에 여자로서의 심리도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캐릭터. 이번 여행을 기획한 것도 그녀이며 사실은 무뚝뚝한 스타일의 민우에게 마음이 끌려 그의 마음의 잡아보려는(?) 속셈이 있다.



▩이연우 (女)

나이:16세

가족관계:부모님, 언니

조용하고, 남에게 잘 끌려다니는 성격. 그다지 자신의 심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타입으로 항상 자신을 굽힌다. 그러한 성격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민지에게 항상 거슬려 둘 사이에는 깊은 앙금이 생긴다. 진희영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이민우 (男)

나이:16세

가족관계:할머니, 남동생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 그가 그 나이 또래 답지 않은 점을 가진 것은 그가 소년가장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단지 소극적이라는 이유도 있다. 교통사고로 부모님은 모두 사망, 친할머니와 남동생과 셋이서 살고 있으며 약간 보수적인 면이 있다. 무관심해 보이나 의외로 남을 신경써주는 타입. 아이들중 가장 어른스러운 스타일이고, 민지의 마음을 알고는 있지만 그녀 같은 스타일이 싫어 애써 모른척 한다.



▩하세준 (男)

나이:16세

가족관계:부모님, 누나

단순히 말해서, 까불이. 굉장히 정신산만하고 피곤한 스타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남에게 항상 장난을 걸어서 아이들의 짜증을 유발하지만,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반응. 분위기 메이커이다. 굉장히 어리고 응석쟁이인 면이 있는 반면 의외로 남자다운 면도 있다.



▩진희영 (男)

나이:16세

가족관계:부모님, 형

매우 무난한 성격으로 사교성이 좋다. 얼굴도 꽤나 잘생긴 편으로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본인은 그것을 별로 자각하지 못하는 무심쟁이.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타입으로 무심하다고 해야할지 너무 세심하다고 해야할지 종잡을 수 없는 타입. 자신과 7살 차이 나는 형에 대해서는 거의 존경심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무슨 일이 있으면 형 이야기가 튀어나오는 것도 버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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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정도. 뭐, 더이상 추가할 캐릭터도 없고;

각 성격을 대표하는 남,여 각각 3명... 이라는 느낌으로 설정. 뭔가 진부한 설정이지만... 진부하다는 것은 그만큼 평범하다는 거니까. 이 아이들은 평범한 아이들이이죠. 물론 그런 애들을 분류별로(?) 모아놓은 거지만;





이곳의 게시판과 안어울리는 글일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