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위의 여우입니다.
너무 많이 모자란 글 올릴때마다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 몇번이나
그만둘까 망설이게 됩니다.
그래도 계속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개월된 작은 아이가 이주 가까이 입원을 했습니다.
아이가 조금 나아지니 병원에서도 이 방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나쁜 엄마죠?
'마음'님 말씀처럼 저도 제자신에게 약속을 하고 글을 시작했답니다.
처음 마음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그것만으로 만족하기로...
이곳에 감히 글을 올릴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행복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아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