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 예술고등학교 의학과
빛나: 차렷,경례
아이들:안녕하세요.
선생님:아참!빛나야 지금 시청각실로가서 선생님좀 도와 드려라
빛나:네
시청각실
선생님:이 일좀 도와줘
빛나:네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이 지나고 저녁 5시..
학교가 끝나고....현진이가 시청각실에 왔다.
현진:유미야,아직 멀었어? 내가 도와 줄께.
빛나:고마워!애들 지금 뭐해.
현진:날라리들은 가고,은비랑 몇 명 애들만 남았어.
이때 최동훈 들어오고...
동훈:선생님 이 일...어?선생님 안 계셔?
빛나:네....퇴근 하신거 같은데요...
동훈:야,너 1학년 전교 부회장이라며? 너 대단하다..
빛나:저 공부 선배보다 잘하니까 걱정말아요. 집에 안들어가요?
동훈:나도 공부하려고 한다.
빛나:에이,설마..... 민동선배가 공부중이니까 기다리시는 거 아녜요.
동훈:아...아니다. 그럼 방금 그 일은 뭐였겠냐?
빛나:선배 반성문과벌점......아 다 끝났다.
현진:빛나야 가자 내가 바래다.....
동훈:가자... 민동이도 다 끝나가고 같은 집이니까 내가 특별히 태워다 줄게.
빛나:현진이는 요...나 바래다 주려고 하는 거 같은데...
현진:아...아니야 나 은비 기다리고 있어 은비한테 할 말이 있어서...... 바람쐬는 김에 여기로 온거야....
빛나:아,그래 아참 민동선배랑 은비 아무문제 없이 잘 사귀고 있죠?
동훈:아마도.....
민우 시청각실로 들어오다.
민동:뭐야 한참 찾았잖아. 가자... 어?빛나도 여기 있었네...
빛나:(좋아서)안녕하세요. 선배
은비:현진아,빛나야 아직도 거기 있.... 민동선배.동훈선배 오랜만이야.
다섯명의 갈등은 다음편에도....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