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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와 아동 성범죄자들의 처벌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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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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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BY 나주혜 2001-09-08

잠이 쉬 들지 않는다. 제네들은 무슨 생각 하며 잠을 자고 있을까
나는 몸은 많이 피곤 한데 잠은 오지 않고....나는 살며시 일어나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왔다.핸드폰으로 콜택시를 불러 타고
집으로 향했다.새벽 3 시...집으로 오니 피곤이 엄습한다.
잠이 ?K아진다. 옷도 벗지 못하고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아침에 전화 벨이 울려 받으니 혜진이다."야!기집에야 언제 갔어?"
"응! 3시쯤..." "왜?" "그냥...나 조금 더 자고 있다 전화 할깨"
" 그래" 나는 다시 잠을 청했다.
선희는 혜진과 커피 한잔 씩 먹고는 가게에 전화를 해 조금 늦는 다고
전화를 하고는 집으로 향했다.
샤워를 하고 화장을 하곤 옷을 갈아 입는데.근수가 전화를 했다.
"아니 어제 바로 들어가지 않았어요?" "녜..친구 집에 갔다 왔어요"
"그랬군요! 잘 들어갔나 전화 햇더니 안 받아서 걱정 했죠" "녜
고마워요" " 이따 뵐깨요" "그러세요" 선희는 전화를 끊고는 잠시
근수 생각을 해본다. 성격 좋은 사람...잘나진 않았지만 씩씩한 매너
사막 한 가운데 내 놓아도 걱정 없을...한번 기대어 볼까!
맨하탄 한아름 식품에 들러 밑반찬을 멸가지 사가지고 가게에 들어가니 황언니가 " 어제 데이트 있었지? 그래 얼마나 좋았는데 이제나와?
" 하며 놀린다. "그래 어디 좋은데 갔었어? " "그냥 저녁 먹고 헤어
졌어요" "근데 왜 늦었어" 짖굳게 물어 온다 " 혜진이네 갔었어요
정희랑" "아휴!또,술들 왕창 마셔 ?怜未?세 과부가..ㅎㅎㅎ"
" 언니는 과부는 무슨...화려한 싱글들이지..." 미셀이 말 거들자
"그래 저 친구들 정말 화려한 싱글 들이지 아휴!애 새끼들만 없으면
나도 확 이혼 해버리구 화려한 싱글 할텐데 부럽다 부러워..."
황언니에 말에 "아이구 그 얼굴에 왠 화려한 싱글 써니 언니 친구들
같이 쭉쭉 빵빵 이니 화려 하지 언니는 죽으나 사나 형부 꽉 잡고 살어" 미셀에 말에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그 순간 근수가 문열고 들어오며 "아니 내 흉보고 있었어요."하며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