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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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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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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BY 나주혜 2001-08-28

안녕 하세요! every body... Hi Sunny 사장님! 장 근수...항상 밝고 씩씩 하다. 그의 너스래에 가게는 분위기가 금방 좋아졌다.
"써니 씨 ! 다음주 쑈에 가실거죠? 제가 모시러와 같이 갈까요?"
선희는 미국 이름을 써니로 지었다.네일 가게 이름도 "SUNNY NAIL"
맨하탄 렉싱톤 에비뉴 51 가에 위치한 그 동네에선 잘된다고 소문난
...원래 잘안되던 것을 선희가 사서 시설 투자를 조금 하고 근처
다른 곳 보다 가격을 50 % 높게 받는...메니지멘트가 먹혀 동네가 워낙 부자들이 사는 곳이긴 하지만 다른 곳은 서로 가격 경쟁으로
제살 깍아먹는 중에 과감한 공격 경영이 먹혀 지금은 잘 되고 있다
근수는 다음 주 업 스테이트 FAX WOOD 카지노에서 열리는 신상품
전시회에 같이 가 놀음도 하고 전시회도 보고 오자고 조른다.
가게 사람들도 근수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잇는 줄 알고 잇다.
그래서 나를 부추긴다. 같이 갔다 오라고...선희는 생각해 보자며
슬며시 한번 빼 본다.선희도 그의 넉넉 함과 부침성에 좋은 감정을
가지곤 잇으나 선희는 어릴적 첫경험의 강간과 첫결혼의 실패로
남자와의 관계를 여러 가지로 반가워 하질 안는다.
근수는 한참을 떠들다."그럼 다음주에 봐요 안녕" 하고는 나갔다.
나는 오후 2시나 되어 몽롱한 정신을 가다듬고 일어 낫다 .
찬물로 샤워를 하며 어제에 안개 같은 기억을 떠올렷다.
스와핑" 말로만 듣던 그네들의 프리섹스의 결정판 파트너 바꾸기를
...아! 정말 생각 할 수록 토니를 죽여 버리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그 네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 햇을까? 너무 부끄럽고...이일을 어떻게 수습을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