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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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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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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화이트 2001-05-02

오늘...........

너무도 이쁜그녀가 뒷 모습만 보인채 떠나갔다.

울고 있는 나의 모습을 그녀는 상상했을까?

너무도 허전한 내마음속에

한동안 그녀 때문에 괴로워할 내자신을 생각해보면

난 참 한심한 인간이라는 생각이든다.

전화밸이 울렸다.

난 눈물을 삼킨채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이삿짐센타 아니에요"

"나야 "

"어머 내가 전화를 잘못했네,끈어"

그녀의 정말 마지막 인삿말일까?

그녀는 내게 이렇게 멀어져갔다.

그녀를 처음 만나게 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