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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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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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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anny63 2001-02-13

떨리는 마음을 하소연 할까 ..........
세상을 너무 한결 같이 살아온 죄이라면 너무 가혹하다.
시엄니 시집에 나이와는 동 떨어진 세상을 살았고 이제는 시누 의 말 한마디에 나의 가정이 흔들린다.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아 나 보다 약자이거든 돌보아주고 그래도 약자이거든 한번더 뒤 돌아 봐 주어라
이 세상 죄지은 자는 그 죄가 멀리 가지 않으니 빨리 속죄하고 머리 조아리며 내 죄를 사하여라
아랫 사람은 윗 사람을 위할줄 알아야 되고 윗 사람은 아랫 사람을 잘 다스릴줄 알아야 되며 한치도 않되는 혀를 낼름 거리며 그 누구를 현혹 하려 들지 마라 곧 그것이 나에게 악이 되어 돌아 온다.
차마 입에 담아서는 않되는 감히 내 뱉아서는 않되는 말을 그렇게 쉽게 내일이 아니라고 함부로 내 뱉아 한가정을 깨고 다시 그불행이 되풀이 되는 순환을 재미로 맛 보며 즐기려는 자들아 이제는 꿈에서 깨어나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라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하고 보니 내가 앉을 곳은 여기가 다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