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녀도 아닌것이
그녀의 마음속에는 늘 소녀같은 마음이 있다
이제는 삶의 굴레에서 다람쥐쳇바퀴돌듯 살아가야만 하는것을
알고 있는 그녀이기에 심장 저멀리에서 고동치는
알수 없는 떨림을 그녀는 목마른 사슴처럼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어찌해야 한다.
그녀가슴속에 일고 있는 이 떨림을 어찌해야 할지
오늘도 그는 어제와 변함없이 열심히 일에 집중하고 있다.
맡은 임무는 늘 완성점을 만들어야 자신을 만족을 얻은
그러한 그이기에 그것이 설사 하찮을 일일지라도
그앞에서면 굉장히 중요한 일이 되어 버린다.
그만큼 그는 그일들을 소중히 여기며 매진한다.
그러한 그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그녀가 그에게 맘이 가고 있는것은 또하나 있다.
그는 자신을 아낄줄 아는 동시에 그의 가족에게 또한
성실하다. 그가 속한 가정과 그가 속한 직장에
늘 충실하게 살고 있다.
그를 바라다보면 삶이 아름다워 보인다.
꿈도 희망도 없이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를 살아가던
그녀에겐 그의 모습은 한줄기 빛으로 반사한다.
그는 결혼한지 1년도 안되는 그야말로 깨소금냄새가 솔솔
나는 신혼의 단꿈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은 풋내기 신랑이다.
하긴 당연히 열심히 살아가야 할 때이기도 하다.
그를 만나게 된것은 아주 행운이다. 아니 만나게 된것이 아니고
마주치게 된것은 하느님이 내게 내려주신 어떤 운명
같은 것이 아닐까?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그녀에게 생활의 광택제라고나 할까!
그가 살아가는 세계는 정말 멋지고 힘이있을 것이다.
그를 바라다 보는것이 그녀에게는 크나큰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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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려니까 잘 다듬어지지 않아서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더 많이 생각하고 갖고 있는 내용을 정리할까 합니다.
용기를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