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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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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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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지명옥 2000-11-20

오늘 아들내미 덕분에 첨 와보네요

음...낙서쟁이님께서 좋은글을 많이 쓰시나보죠.

이제 부터 저도 제 저서에서 한편씩 올려볼까합니다.

"그때그시절그사람들은"[혜진서관] 보릿고개 시절 재미있던

기억들을 출판했는데 이제 이곳에 메일 조금씩 소개 할까 합니다

등단은 올가을에 "문학마을" 수필부분 신인상을 받으면서 했습니

다. 김유정 문예의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실력은 없지

만 글쓰기는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소제는 잊고 살던 60년대 입

니다. 검은 고무신 신던 시절의.... 그때가 참 행복 했거든요

아이들을 기르면서 살다보니 온갖잡동사니에 묻혀서 진정한 나만

의 느낌을놓칠때가 많습니다. 허망할대는 글을쓰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와 허망함속에서 새로운 열매를 가꾸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세요 아참! 저의글 의견도 많이 보내주시고요 jeede58@hanmail.net

주 1회씩 수요일 10시에 올릴 계획 입니다. 날씨추운데

김장준비 하셔야 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