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내미 덕분에 첨 와보네요
음...낙서쟁이님께서 좋은글을 많이 쓰시나보죠.
이제 부터 저도 제 저서에서 한편씩 올려볼까합니다.
"그때그시절그사람들은"[혜진서관] 보릿고개 시절 재미있던
기억들을 출판했는데 이제 이곳에 메일 조금씩 소개 할까 합니다
등단은 올가을에 "문학마을" 수필부분 신인상을 받으면서 했습니
다. 김유정 문예의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실력은 없지
만 글쓰기는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소제는 잊고 살던 60년대 입
니다. 검은 고무신 신던 시절의.... 그때가 참 행복 했거든요
아이들을 기르면서 살다보니 온갖잡동사니에 묻혀서 진정한 나만
의 느낌을놓칠때가 많습니다. 허망할대는 글을쓰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와 허망함속에서 새로운 열매를 가꾸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세요 아참! 저의글 의견도 많이 보내주시고요 jeede58@hanmail.net
주 1회씩 수요일 10시에 올릴 계획 입니다. 날씨추운데
김장준비 하셔야 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