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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박동현 2000-09-12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하려니 참으로 가슴이 답답 하군요.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까..누가 그녀를 참으로 이해 한다고 할수 있을까요.욕이나 해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겁도 나고 네 정말 답답한 맘입니다.그래도 누군가에게 그녀가 살다간 얘기를 하긴 해야 할꺼같아서 ...들어주세요.화내지말고 침착하게..
따지고보면 슬픈얘긴데...
그들은 아름다운 강이 흐르는 소박하구조용한 동네에서 태어났고 자랏어요.
(낼얘기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