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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부모님에게 떡케이크 선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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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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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의노래


BY 연분홍 2025-03-03



70년대초 중학교영어시간때 선생님이 미국에는 자동차를
어떤거를 가지냐에 따라 부자를 나눈다고 그래서
반 애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차가 있으면
다 부자지 선생님도 모르고 하는소리다 그랫다
플라스틱이라는 말조차도 생소했던 국민학교시절에는
집에서  가져온 투명 숟가락을  반 친구가 미국사람들은. 이것을 한번 사용하고는 버리는 1회용 숟가락이라 그래서
모두들 거짓말하지말라고 그 친구를 쏘아부친기억도 있다
그당시 커피를 첨 선물로 받았던  엄마는 타는 방법도모르고
대접에 커피를 한 숟가락가득히 부어 설탕 대충넣어 맛보다가
이래 쓴거를 미쳣다고 외국사람들은 돈 주고사 먹냐그랫다 ㅎㅎ
중학교 다니던 큰언니는 그래도 들은 풍월은있어
마루장식장에 엄마가 아끼는 찻잔꺼내어 시범적으로. 커피타는 법을 갈켜주었다 그무렵 시골서 온 친척아저씨한테
언니가 한잔 타 주었더니 그 아저씨가 사람들은 이거를
먹을줄을 몰라서 무식하게 대접에 가득타서 후루룩마신다고
티스푼수저로 커피를. 죽 떠먹듯이 커피가.
다 없어질때까지 계속 떠서 드시길래 
언니랑 나랑은 아무말도 못하고 둘이 발등을 꼬집어가면서
웃음을 참았다
내가 국민학교1학년때 네모난 얼음 하드는 두개1원이였다
둥근원형통에 들은 하드는 좀 비싸서 못사먹고
하교길에 1원가지고 하드사서 친구하나주고 나하나먹은
기억이 난다
희안하게 나는 시험에 나오지않는것에대한기억은 생생하다
. 그당시 반  친구들은 청바지가 생소한 시절
나는 그게 이뻐보여 엄마보고 사달라해서 학교입고. 갔더니
남학생하나가 나보고 남자옷 입고 왔다고 놀리니
주변이 다 놀리고 했는데
나는 눈하나 깜짝안하고 속으로  이것들아
이게 얼마나 멋있는건데 너희들이 알겠냐 했다
자매들이 많아 말이많코 시끄러워도  
패션감각은 서로의 지적질에 다른집보다는 조금 나은거 같다
옛날 중매하는사람이그랫다
자매가 많은집은혼사가 잘 안된다고
선 보고오면 그집 자매들 총동원되어
선 본남자 일일이 다 평가해서 그렇타네요 ㅎㅎ
날씨가 갑자기내려가. 또 감기걸릴까 오늘같은날은 집에있는게
나을거 같아 두문불출하고있어요
친구들은 뭘 배우러 다니거나 취미생활하거나
돈벌러가거나 요즘 인기있는 트롯트가수에
빠져있는 아는엄마도있고 다들 바삐사네요
걸어다닐수 있을때 마니 다니시고
건강할때 맛있는거 마니 잡수시고
눈치볼거 없이 남한테 피해안주고
긱자 히고싶은대로 사는게  어쩌면 현명할지도 몰라요
어릴때 선생님 풍금소리맞추어 부르던 노래가 그립네요
제목은 잘 생각나지않치만. 가사는 생각나서 적어봐요

옛날에 즐거이 지내던일
나 언제나 그리워라
동산에 올라가 함께 놀던 그 옛날에 친구들
먼산에 진달래 곱게피고
뻐구기 한 나절 울어대던  
그리운  그옛날 그. 얘기를
다시 들려주세요

도심속에서만 살았어도 이 노래가사에 담긴 정서가
우리시대는 확 와닿는 정겨운 노랫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