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아파트 불난장면을 보고 놀랐네요
우리주부들 흔히들. 냄비하나씩은 기본적으로 태워봤잖아요
실외기가 집안에 설치된곳에서
깜빡하고 창문열지않코. 계속 에어컨계속돌렷다가
여름에 과열로 불이났는집도 있고요
내가. 아무리 단도리잘하여도 이웃이 실수하면 그런일이
벌어지더라고요
나도 이제 나이드니 불안해서 당장 화재보험 하나 들었네요
집안 누수도 보장되고
태풍때. 유리창파손시도 보장되더라고요
성질급한 나는 직접 보험사에 바로전화해서 계약햇네요
이제 맘이 놓이네요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아파트외출시는
반드시. 창문 다 닫고 단도리잘하고 나가시는게 좋아요
화마가 지나간자리는. 복구가 안되거든요
물건도 다. 버려야하고. 내부도 새로 하여야하고요
어제불난 그 아파트 15세대나.거주지를. 옮겨야한다는데
학교다니는 학생들도 있을거고
이 추위에 당장 갈곳이 없어 친척집이나 아파트경로당이
임시숙소라는데
내. 생각에는. 그 아파트내에 식구가 적은 세대나
집을 비워둔 세대가 있으면
우선 잠자리제공이라도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