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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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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가을을 보내며


BY -찬란한 햇살 2024-10-30

벌써 겨울이  온다.
10월달 내내 힘이 들었다가 이제야 숨이 쉬어진다.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삶의 이유가 됐으면 좋겠다.

간절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다. 편안한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