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참 운전 면허 따 본다 할땐 따지 말라던 남편 이제와서 운전면허 따보란다
40대 남편 몰래 따려 필기 시험 합격후 실기 하는데 남편 사고 났던 생각에 돌발 급 브레이크 잡는데 앞이 캄캄해 도저히 할수 없을거 같아 실기 돈 도로 반환했었는데 내나이 63 세 지금에야 운전면허 따라니 머리가 복잡하다 필기야 딴다지만 실기는 도저히 못할거 같아 남편에게 안 할꺼라 말은 했지만 영 찜찜하다
5월달에 시골 3번 6월달 시골 2번 아픈다리로 운전하는거 보니 안쓰럽기는 하지만 필기 시험 봐보려 공부 좀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도전하는것도좋은데 안전하고 관계된 일이라 영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