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입니다 ... 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요 몇날간 지상훈련과 수영발차기를 무리해서인지 과피로가 옵니다
그치만 나아갑니다

프리다이빙 호흡을 연구해서인지 수영호흡이 조금 좋아진듯합니다
자유형 워밍업때 우측호흡하고 들어가서 다음호흡직전에
코로 충분히 호흡을 빼면서 올라오니까 300미터가 덜 호흡가팠고
마지막 25미터에서 좀더 힘줘서 올수 있었습니다
충분히 뱉는것.......물공포가 있는 나에겐 힘든것이었는데..........

배영 출발때 힘차게 소리나게 숨을 마시고
물속에서 발차면서 힘차게 숨을 뱉으니
물에서 머리가 나올때까지 거품이 나오면서 이제와다르게 편한듯 했습니다
소리나게 숨을 마시는것 ...... 그간 나에겐 힘든것이었습니다만.....
힘차게 숨을 뱉는건.... 그간 나에겐 잘안되는것이었습니다만

호흡을 연구하면서
물공포를 이기기...릴렉스 이완하기...자신감 갖기...침착하기 .....
이런걸 터특해 가야할듯 합니다
다음에 가서 수영할때도 이런 느낌을 또다시 느끼면서 하게되길 바랍니다

자유형 발차기를 25미터 간뒤 안쉬고 바로 벽차고 출발 50미터를 했습니다
이어서
배영 발차기를 손을 머리위로 들고 25미터 간뒤 수경을 머리위에 올리고 하느라
물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수경만 고쳐쓰고 벽차고 바로 출발해서 손을 힘들어서
배아래로 내리고 남은 25미터 총 50미터를 했습니다
접영 발차기를 25미터 간뒤 안쉬고 바로 벽차고 출발 40미터 간뒤 쥐가 나서
50미터를 못갔지만 쉬었다가 접영발차기를 조금 더 했습니다

기타 몇가지 드릴을 하고 마쳤더니 ...몸이 과피로 과과피로가 오고 맙니다

힘들고 아프더라도
최대한 지혜롭게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지금 시점에서 호흡을 내가 나름대로 정리합니다
일상호흡 - 생활
과호흡 - 운동
운동중에서도 ... 급한 호흡은 수영,  달리기 ....근력 발달
운동중에서도 .. 천천 호흡은 프리다이빙, 다리찢기 ...숨참는 폐활량 발달
이렇게 정리합니다
운동 중에 하는 호흡은 어떻든 과호흡, 초과호흡이라고 하니까  
과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의 호흡을 해내도록 연구하고 훈련해 가야겠습니다
또한 물속에서도 침착하게 내 할일 다하고 ...다리찢기도 안정되게 해낼수 있도록
호흡에 대해서도 연구를 잘 해나가야 겠습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