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536

운동 12 년차 .... 14 지점


BY 행복해 2023-05-16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입니다 ... 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지상훈련 엎드려 다리들기 할때 입니다
엉덩이로 다리드는 느낌이 조금 났습니다

아 ~~~ 그간 나는 허리로 들었습니다 엉덩이로 다리를 못 들고 허리로 다리를 들었든 겁니다
그래서 수영 특히  접영을 하고 나면 허리에 통증을 느낀건지도 모릅니다

수영영상에서 엉덩이가 중하다는 걸 본 이후로
엉덩이 근육을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발차기를 먼저 해내는 방향으로 향하려면 엉덩이로 차야 합니다
엉덩이를 쓰는 법을 모르는데 엉덩이로 찰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엉덩이 근육 연마를 도모하려다 보니까
그간 나는 엉덩이가 아닌 허리를 사용했다는걸 알게 된듯합니다

자 그렇타면 앞으로
엉덩이를 자유자재로 쓸수있도록
엉덩이 근육을 푸짐하게 만들어 가도록 해야할듯 합니다

어떻게 할것이냐 인데
지금 느낀 엉덩이로 드는 느낌을
일시적으로 획 지나가는 느낌이 아니라
이 느낌을 느낌만이 아니라 엉덩이 근육 사용법으로 변화시켜가야 하겠습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영상에서 양력이라하여...양력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추진력 추력 양력 항력 중력 부력 저항...이런힘들의 관계에서 수영을 한다고 합니다
속도의 임계점이란게 있답니다 속도가 1~10이 있다면 내 임계점이 5라면
현 내실력이 1의 속도에서 열심히 노력해 2가 되어도 실력향상을 못느낀다는 겁니다
임계점 5를 넘을때 계단식으로 실력이 확 느는것을 자신이 느낀다고 합니다
아~ 나는 아직 임계점 속도 5를 느낀적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느끼도록 해 갑니다
가야할길이 멉니다...근육이 부족해지면 동작과자세효율의 기술로 실력을 올릴수 있답니다
근육도 만들어야... 효율적 동작도 만들어야 ....배가 산으로 가고 맙니다
지금 나는 몸을 길게 늘릴수 있고 발차기를 장착해내고 둘을 연결하는방향으로가는게
지금 내 단계라 규정합니다
몸을 길게 늘리려면 호흡 코어 엉덩이 등의 연마가 필요합니다 이게 곧 발차기 근육이기도
합니다
그간 방향없이 운동해 온듯합니다 이제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내가 돼야합니다
다리찢기도 그렇습니다.....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유연하고 아름답고 멋지고 너무나도 쉽게 다리를 쫙 찢고싶다고 바로 되는게 아니겠습니다
나는 아직 허리 세우기가 안됩니다... 무릎오금이 안 펴집니다.. 가슴도 어깨도 옆구리도 펴
내야만 합니다
단계없이 닥차는대로 욕심껏 한들 .............
나는 먼저 허리세우기를 장착하는 방향이 맞을겁니다

차곡 차곡 나아가야합니다
어쩌면 방향 정하는게 쉬운일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수영 영상들을 무수히 오랜시간 이영상 저영상들을 봄으로써 내 위치를 알게 되는
지도 모릅니다 비록 저렇게 따라서는 못하지만 봄으로써 시야를 넓힐수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또 시행착오도 여러번해야 방향을 알수있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긴 몸에 허약하고근육이 없는데 ...
처음부터 꼭 발차기가 된후에 팔동작을 하라면 못했을겁니다
접배평자 동작들도 순서따라 한동작씩 완성후에 다음으로 가라했다면 못했을겁니다
이렇게 저렇게 유도리있게 하면서 ...내 몸 부분 부분 능력들이 갖춰져 가면서 조금씩
각 영법들도 ....흉내내는 수준인지도 모르지만 영법들을 구사하게 된건지도 모릅니다
작년 이나 재작년이나.....그 수준에서는 아마도 ....방향정할 생각도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차곡 차곡 하다보면
실력도 점차로 느린속도더라도 늘게 될거며
건강도 확 좋아질순 없겠지만 침상에 드러눕는쪽으로 가는걸 조금이나마 늦추거나
아니면 기적적으로 회춘하는쪽으로 갈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는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이런 저런 경험을 해가면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