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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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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BY 칠면조 2023-02-04

오랫만에 오곡밥을 해봤다  먹을사람 없다고 안해먹은지 몇해  오늘은 내가 먹고 싶어 오곡밥을 했다  찹쌀과 오곡으로 압력솥으로 했더니 맛이 있다 간간하게 소금 간을 해서 밥만 먹어도 맛이있다 나물 몆가지  남편은 굴넣고 계란찜 과 생굴로 반찬해주고 나혼자 나물과 먹었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  주말이면 애들이 오기에 고기랑 밥 먹으려다 온다는 소식없기에 급하게 메누가 바뀌었다 간만에 나를 위한 밥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