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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1 년차 .. 29 지점


BY 행복해 2022-06-19

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    
 근력 운동 .. 수영 입니다
거울을 보고 팔뚝을 보고 양팔을 벌리고 팔을 털렁거려보니 팔뚝살이 없어진듯해
기쁘다가
앉아서 한팔싹 흔들며 자시보니 그대로 입니다 .. 쫍
먼거리서 거울을 보아서 일겁니다
그래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팔 상부가 젤로 단단해 졌습니다
만져보면 연두부같이 맗랑했었는데 이제 조금은 단단해져 갑니다
수영 스컬링을 하면 팔뚝살이 조절될거라고 하려 했는데 ..쫍
물에서 발을띠고 무릎을 올리고 손과 전완을 팔자로 휘저어며 떠 있으려면
엄청나게 손을 흔들어야 합니다
힘들지만 재밋기도 하니까 효율적인 팔뚝살 빼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접영을 할때 가슴을 내밀라고 합니다
아직 가슴내밀기를 할만큼 팔힘과 코어힘이 안 생겼습니다
내 팔은 가느다랐습니다 특히
우쨋든
이겻을 걷는동작에 활용키로 합니다
상체는 가슴내밀며 걸으려하고 하체는 발아치에 중심을 둘려고 하며 걸을려한다면
185에 60키로인 내가 꾸부정하게 흔들흔들하며 걷지않고
조금은 빳밧하게 걷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운날 수영장으로 걸어가면서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몸이 기억자로 꺽일듯 힘듭니다
이때도 정신차리고 위와같이 걷도록 해 봅니다

호흡입니다
25미터를 ... 그리고여러바퀴를 돌때 .. 벽을 차고 나오면서 잠수발차기를 할때
물속에서 숨이 너무나도 찹니다
이때 대책은 벽을 차기전 최대한 입벌려 숨을 들이키면 그나마 잠수중 살만해집니다
이것을 몇분동안이나마 지상에서 명상이나 멍때리며 호흡을 할때 적용해봅니다
지상에서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호흡하는게 얼마나 지루하고 힘이 드는지 ....
코로 숨을 들이쉽니다
폐에서 폐포로 호흡한다니 복부는 신경써지않고 가슴으로 숨을 머금습니다
코로 숨울 내쉽니다 길게 내 쉬는것 언젠간 될지도 ..바로 바로 내 쉽니다
그러다 타이밍이 끊어질려 할때 ...  입과 코를벌리고 있는것 숨을 들이키고 힘차게 내 뿜습니다
이제 다시 평정을 찾게됩니다
다시 코로 숨을 들이쉬고 코로 내뿜습니다 반복합니다
언젠간 복식호흡도 신경쓰고 ...  길게 숨을 내쉬는것도 신경쓰고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수영장 물속에서 죽을듯 할때 숨을 있는데로 들이키고 나아가면 어느순간 평안을 되찾고
몇바퀴를 더 돌수 있듯이
지상에서도 타이밍이 안될때 위처럼 시도하다보면
언젠간 명상호흡도 되리라 ..  기대해봅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