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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10
4월7일-살랑살랑 봄기운
BY 사교계여우
2022-04-07
4월7일-
살랑살랑 봄기운
무거운 패딩 점퍼 대신 가벼운 카디건.
까끌까끌한 울 니트 대신 바람에 펄럭이는 흰색 셔츠.
귀에는 애절한 발라드 음악 대신 가벼운 모던록 한 곡.
홍익대 앞 아늑한 카페 대신
봄바람 살랑거리는 상암동 하늘공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허물 벗는 우리네 4월.
햇볕 내리쬐는 곳으로,
발길 닿는 곳으로 가는 그곳에
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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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연분홍님~. 만석이가 많이 ..
저도 아침에 금방일어나면 다..
기계는 60년되기도전에 다 ..
늙으면 나하나 건사하기도 귀..
맞아요 큰이모는 자기가 평생..
다이어트는 약으로 하는것은 ..
외식은 맛이있지요 돈아까워 ..
많이들 하시네요.
뽁뽁이가 쓸만해요...
집에서는 조절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