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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의 행복 .. 239


BY 행복해 2022-01-10

요가 매트를 산게 행복입니다

과거 요가 매트를 두번 샀는데 일년도 안되어 가루가 나와서
매번 청소하기가 귀찮아 버렸습니다 버리는데도 돈을 내야 했는데 .....
그래서
이번에 약 두달간 열심으로 운동하면서는 방석을 놓고 해왔습니다
이제 실력도 조금씩 늘어났고 방석두개를 이어면 그 사이가 낮아져서
좀더 평평한데다가 해야겠다 해서 .. 매트를 샀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까지는 방석으로 버털려고 했으나
지금도 땀이 적지않게 나서 방석에 베여드는 것도 같으며 .......

다이소에서 가장 싼걸로 사려고 갔더니
길이가 173센치밖에 없더군요
내 키가 185 인데 ...... 쫍
하는수없이
매트 추천 영상들을 살펴봤는데
재료가 뭐로 된것 뭐로 된것 이렇게 세가지가 보여지는데
그 중 뭐로된게 제일 좋타고 해서
좀 비싸게 투자해서 ... 샀습니다

지금 사용하는데 .. 행복입니다
끝이 말린게 잘 안풀리고 폭이 좀 좁고 ..1년이면 야도 가루가 날릴지는 모르겠으나
당장 지금엔 행복입니다
평평한데서 그것도 발바닥과 엉덩이를 딱 잡아주는 데서
운동을 하니 좋습니다

매트 위에서 운동하는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