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하고 왔어요.석 삼년만에 일찍 일어나서, 9시 접종을 위해 부지런을 떨었습니다.영감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다녀왔지요.사흘은 조심하고 관찰하라 하니 신경은 쓰이네요.사전 의료상담도 하고, 먹고 있는 약도 체크하고.운영진이 많이 투입이 되어 질서정연하게 치루어지더군요.대한민국이 참 좋은 나라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