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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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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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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훗!!!


BY 만석 2020-10-31

둘째 아들이 지난 번에 노안 때문에 고생하는 어미를 등 뒤에서 말 없이 보고 가더니,
아구야~!  32인치짜리 모니터에 노트북을 껴서 싣고, 예고도 없이 오늘 밤에 들이닥쳤네요.
와~! 눈이 번쩍 띄었네요.
"왜 진즉에 생각을 못했을까?"라고 자책을 하고 가네요.

자식들에게 신세 지지 말고 살자는 주관인데 벌써 도움을 받게 되네요.
"고맙다."하고 깎듯이 고개 숙였네요.
이제 자주 들어오겠지요?
우리 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소서^^